미르 신부 얼굴 노출 논란은 결혼식 영상이 SNS에 올라오며 불거졌고, 영상 게시자 김장훈이 사과했으며 미르 측은 해명했다.
상세 내용: - 사건 경위: 가수 김장훈이 12월 21일 열린 엠블랙 출신 미르(방철용)의 결혼식 영상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게시했는데, 그 영상에 비연예인 신부의 얼굴이 노출되며 논란이 일었다. - 김장훈 입장: 김장훈은 본인이 결혼식이 비공개일 줄 몰랐고 실수로 영상을 올려 신부 얼굴이 노출됐다며 사과했다며, 영상을 급히 내렸으나 이미 퍼진 상태라고 밝혔다. - 미르 측 해명: 미르는 신혼여행 중 해당 사안을 뒤늦게 알게 됐고 억울한 부분이 있다면서도 상황에 대해 해명 영상을 냈다; 고은아 등 가족 측은 "결혼식이 *비공개가 아니다*, 신부가 일반인이라 배려하려 했던 것 같다"는 취지로 설명했다. - 반응: 일부에서는 주최 측과 지인의 배려가 부족했다는 비판이 나왔고, 다른 쪽에서는 축하 의도였다는 옹호 의견도 있었다.
출처: 관련 보도 기사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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